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액티비티로 가장 좋아하는 스키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실내보다는 야외로 나가는 추세라 올해 더욱 스키장 이용객이 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겨울 스포츠를 즐겨야 하는데 과연 나에게 맞는 너무 고민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새롭게 개장한 스키장도 많아서 어떤 곳들이 요즘 핫한지 찾고 계실 것 같아 오늘은 국내 스키장 순위 TOP5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순위부터 알아보려 하니 요즘 핫한 스키장을 찾고 있다면 끝까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국내 스키장 순위 TOP5를 한번 알아볼까요?
1. 용평리조트
위치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용평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종합리조트입니다. 1973년에 리조트 오픈, 1975년 스키장을 개장한 후 동계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경기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최대 스키장으로 유명한 리조트이며 국내 최초 스키장도 용평리조트 스키장입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이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에서 열릴 정도로 역사가 있는 스키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그만큼 크기도 큰 스키장이기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키장으로 TOP 5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스키장으로서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기에 스키족들에게 많은 명성을 얻고 있는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스키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호텔과 리조트가 있겠죠? 숙박시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용평리조트는 인원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옵션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커플, 가족, 개인, 단체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각 각의 숙소가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곳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드래건 밸리 호텔
스키장에서 제일 가깝고 용평리조트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죠. 내부에 수영장, 카페, 식당, 편의점 등 있으며 투숙인원은 2~3인 입니다.
▶ 타워콘도
스키장에서 가까우며 워터파크에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식당, 카페, 오락실, 노래방 등 여러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편의시설이가장많다고생각하면되겠습니다. 투숙인원은 일반실 3~4인, 스위트룸은 6인입니다.
2.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하이원스키장
하이원 리조트(High1 Resort)는 2006년도부터 강원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복합 리조트 브랜드입니다.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의 장점은 초보 스키어부터 고급 스키어까지 아울러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을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하이원에는 정상이 세 개 있습니다. 백운산 자락 지장산 정상(마운틴 1,340m), 그 좌우에 밸리탑(1,376m)과 마운틴허브(1,250m)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초급부터 쳐다만 봐도 발바닥이 짜릿 거리는 세계스키연맹(FIS) 공인 대회전 코스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8인승 곤돌라와 6인승 및 4인승 체어리프트가 있으며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는 곤돌라
3기는 하이원에서만 운영하고 있어 안전하게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장애인 스키와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공인 슬리프가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슬로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원 리조트는 해발 8백 미터, 국내 최고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그랜드 호텔'을 메인타워로 하여 펠리스호텔, 마운틴콘도, 밸리콘도, 힐콘도 총 5개의 콘도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각각 호텔마다의 특성이 다르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본인의 상황과 인원에 맞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기에 링크를 남겨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 대명비발디파크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소노호텔&리조트 소속의 초대형 리조트인 대방비발디파크는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와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월드가 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숙박시설로 이루어진 리조트입니다. 초보자~ 초고급까지
세세하게 나눠져 있는 슬로프가 특징이며 총 9개의 슬로프로 이루어져 있어서 초보자부터 초고급자까지 두루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몇 없는 스키장 중 하나입니다. 야간에도 스키장 개장은 하는데, 슬로프 몇 군데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하루만
타면 슬로프의 대부분을 다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스키장의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작은 스키장이지만 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루스 슬로프, 무난한 재즈 슬로프, 곤돌라 등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는 즐기기에 딱 적당한 스키장입니다. 사람이 몰리는 발라드 슬로프와 블루스 슬로프에는 리프트, 무빙워크가 각각 2개씩 있는 등 이용할 때
불편함은 없어 보입니다.
4. 휘닉스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됐던 슬로프로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휘닉스 평창 스키파크입니다. 국내 최장으로 시즌기간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그 영광을 용평리조트를 내어주게 됩니다. 오랜 기간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휘닉스 평창은 엄청난 적설량과 낮은 온도로 인해서 긴 시즌 기간을 가져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용평리조트보다 무려 한 달이나 빠른 조기폐장을 결정하여 시즌권을 구매한 보더와 스키어 그리고 주변상인들의 원망을 사기도 했지만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스키를 타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휘닉스 평창이기에 질 좋은 슬로프를 경험하고 싶다면 휘닉스 평창을 추천드립니다.
5. 곤지암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는 건축초기에는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 시설이 월등히 좋았지만 현재는 비슷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LG 직원들을 위해 지어진 시설이다 보니 가격은 최상급입니다. 다른 수도권 리조트 보다 가격이 월등히 비싼 편이라 잘 알아보고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곤지암 리조트는 서울에서 차로 40분 거리로 다른 리조트들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이점을 가지는 스키장입니다. 옛날보다 사람은 많이 늘었지만 위의 4개 리조트와 비교하였을 때 사람이 크게 많은 편은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이 있는 곳이 싫다면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가장 바쁠 시기인 12월 말 1월 초 시즌에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5분을 넘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정설 시간은 전 슬로프 오픈 전 18~19시, 전 슬로프 오픈 이후 17~19입니다. 따라서 정상휴게소에 있다가 정설시간이 되면 재빨리 내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괜히 1~2시간 정상에서 갇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곤지암리조트 슬로프의 경사도는 17도로 다른 리조트와 비슷한 경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는 초급 자을 위한 초급슬로프가 길지만, 중간에 멈추면 초급자들이 기를 쓰고 내려와야 하는 관계로, 스키강습이나 보드강습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초급슬로프의 경사면도 초보자 스키강습이나 초보자 보드강습에 적합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측면이 있으며 곤지암리조트는 겨울시즌보다 봄, 가을에 화담숲 등을 찾아 이용하는 편이 차라리 만족감이 더 큰데, 그만큼, 스키리조트가 비용이나 서비스면에서 이용객들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점을 찾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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